월 정기 심야 기도회와, 중보기도모임을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무엇보다도 다시 기도를 붙잡아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각 가정마다 기도할 제목이 많고, 교회를 위해서, 인도에서의 선생님들과 사역을 위해서도 무엇보다도 기도를 붙잡아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기도에 사명이 있으셨던 분들이 많이 귀임을 하셨고, 교회에는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이 많고, 우리가 이전의 디모데 홀과 같이 모여서 기도할 곳이 없지만, 우리의 연약함 가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향해서 기도하는 자리를 지키는 것을 우리 주님이 원하실 것 같습니다.

지난 시절 기도의 자리도 연약해 보였지만, 하나님은 약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모든 기도 제목에 섬세하게 응답해 주시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서 다시 기도의 불을 일으키는 것을 우리 주님이 기다리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아래의 기도제목으로 먼저 기도해 주셨으면 합니다.

 

첫째. 우리의 기도의 자리가 풍성해 지고, 기도의 일꾼들이 많이 세워 질 수 있도록

둘째, 우리가 모일 장소를 예비해 주시고, 모임의 자리들을 축복해 주시기를

 

2월부터 모임이 시작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이 있으신 분들은 알려 주시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