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사역자 페스티벌

 

지난주 두바이에서 사역자 페스티벌이 있어서 140명의 전세계의 교단 한인교회 목회자들이 모여서 함께 컨퍼런스를 가졌습니다. 이번에는 멀리 남아공에서부터 가장 먼 북미와 남이 칠레, 호주와 뉴질랜드와 대륙의 여러 한인교회들이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한국에서도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님과 교수님들이 오셨고, 한국에서도 한인교회 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동역할 많은 교회들이 함께하였습니다.

여러 연구와 발제를 통해 한인교회의 역사와 현재와 미래를 여구하며 각 지역의 한인교회들의 사례 발표와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나누며, 많은 조별 토의들을 통해서 서로의 어려움들을 격려하고 발전시켜 나갈 전략들을 만들어 나가는 귀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여러 지역의 다양한 사역들과 각 분야에서 전문가적인 사역을 하던 한인교회 목회자들의 지속적인 네트워크와 교류를 통해 상호 서로 협력할 것을 긴밀하게 만들어 가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특별히 이번에 각 대륙의 대표로 선정이 되어서 아시아 지역에서 인도를 대표로 패널 토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가 작고, 성도 숫자가 많지는 않지만, 우리 교회가 지난 시간 감당해 온 사역과 인도에서 선*교적 한인교회로서의 사역을 소개하고, 우리 교회의 특성들을 이야기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찾아 오셔서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짧은 시간이, 당차게 사역을 교우들과 감당해 내는 우리 교회의 모습에 많은 도전을 받으셨다고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두바이 한인교회의 귀한 사랑과 섬김을 받으면서 모든 한인교회 목회자들에게 귀한 만남의 장과 네트워크의 시간들이 만들어져서 이후에 더욱 귀한 시간이 이어질 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특별히 많은 교수님들이 오셔서 사역에 대한 상담과 방향들을 말씀해 주셔서 더욱 큰 힘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