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델리 한인교회와의 정기 축구 대회 (3월 5일,주일)
지난주일 매년 정기전을 가지는 뉴델리한인교회와 바산쿤즈에서 함께 축구 경기를 했습니다. 공원은 럭비 경기장이라는 이름을 가졌지만, 산책과 축구와 크리켓 등의 여러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서 추후에 교우들 체육대회를 해도 좋을 장소였습니다. 오랜만에 마음껏 즐겁게 경기를 했습니다. 다음에는 우리 교회 장년들도 함께 가서 교류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곧 우리교회 자체적으로 야구시합을 한 번 하려고 합니다.
2. 1부 예배에 새로운 찬양팀 멤버가 함께 합니다.
지난주 광고를 했습니다. 이제 1부 예배는 우리 장년들이 중심이 되어서 세팅도 하고, 찬양팀이나 봉사를 했으면 한다고 부탁을 드렸는데, 이로인해 1부 예배 찬양팀에 새로운 멤버들이 합세를 하기로 했습니다. 1부 예배의 찬양시간에도 더욱 풍성한 은혜가 넘치기를 기대합니다.
3. 남성 커피브레이크(느헤미야)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 양육에 귀한 기둥 역할을 하는 커피브레이크 성경공부 모임에 다시 남성반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전에 “요나서”를 한 번 같이 공부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시작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남성 성도님들의 사무실에서 진행합니다. 성경공부도 하고, 일하는 직장도 방문하고, 그 직장을 위해서 함께 기도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