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디아스포라 교회)의 사명 3
최근 한국 교계에서 한인교회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은 연구와 발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인 디아스포라 문화의 중심에 한인교회가 서서 어려운 이국 생활을 이기는 중심 역할을 했었고, 한인교회가 처한 낮선 나라에서의 경험과 어려움들을 겪으면서 그 누구보다도 현장에서 일하는 선교사들을 가장 많이 이해할 수 있는 성도들이고, 이로 인해 가장 깊게 선교사를 돕고, 이해하고, 섬길 수 있는 소중한 동력이 된다는 한인교회에 대한 발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교사가 혼자 외롭고 힘들 때, 한인교회가 그들의 힘이 되어주고, 때로는 친정집과 같은 역할을 해 주며, 선교사 가정에게 힘이 되어주는 이야기들이 참 많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한인교회의 성도들은 또 하나의 선*교사라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많은 현지인들을 접하면서, 오히려 더 많은 신앙의 삶을 나눌 수 있는 환경에 거하고 있기에, 현지인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제대로 보여줌으로써 어쩌면 선*교사보다 더 많은 열매를 얻게 된다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선*교지에 있는 한인교회는 그러기에 ‘한인교회'라는 울타리를 높게 치고, 자신들만의 동호회로 문을 굳게 잠그면 안됩니다. 우리 주위의 선교사님들과 우리 이웃인 인도인들에게 문을 활짝 열어서 선*교지에서 특별하게 감당해야 할 선*교적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잃어버린 영혼을 구하는 일에 동역자가 되어질 때 하나님은 우리를 가장 기뻐하십니다. 우리 델리한인장로교회 성도 모두가 이 귀한 사명을 잘 깨닫고,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특별한 사명을 위해 함께 동역하는 모두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제 여러분도 선*교사입니다. 그 마음을 가지고, 여러분의 직장과 사업체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살아가셔야 합니다. 비록 복음을 능숙하게 전하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우리의 부족한 그것이라도 사용하셔서 잃어버린 영혼을 구하고 싶어하시는 분이 우리 주님이십니다. 그 주님의 마음을 묵묵히 따라가시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