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포항동부교회에서 영남지역 목사-장로 선교대회가 있었습니다.
총회 세계선교부의 일로 방문했다가, 점심시간에 짬을 내어서
한동대를 다녀 왔습니다. 

많은 인도 선교사 자녀들이 거쳐 갔던 학교이고
한동대 출신들이 인도에도 많이 왔었습니다.
갑작스런 방문이라 많은 친구들에게 연락을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연결이 된 친구들과 만남이 있었습니다.

한동대를 소개 받고, 함께 점심을 나누고, 차를 마시고
지난 시간 인도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추억으로 삼아서 나누었습니다. 
인도에서 사역을 하실 때 어려움을 겪으신 부모님들의 마음을 잘 알기에
갑작스러운 만남과 짧은 만남이지만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에 오게 될 경우 좀 더 준비된 식사와 만남을 가지겠다고 약속을 하고
구내매점에 가서 과일과 간식거리 장을 좀 봐 주고 기도해 주고 돌아 왔습니다.

약간의 짬을 내어 한동대에서 귀한 수고를 하시는 교수님들을 잠깐 뵙고
인도에 한동대 학생들을 좀 많이 보내 달라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한동대 교수님들도 인도의 어려운 상황과
이 위기를 이길 일꾼을 배출하고자 하시는지 적극적으로 반응해 주셨습니다.

한학기 정도 강의를 해 주실 수 있냐고도 물으셔서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한동대의 귀한 청년 크리스찬들을 인도에 
보내기를 손을 모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