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찬 청년이 이번주 토요일 미국 Whit worth University가 있는 Spokane 지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한국에서 초등학교 3학년 과정을 마치고, 인도에 와서 영어로 자기 이름조차 제대로 쓰지 못했던 시간이 있었는데, 지난 시간 교육과정을 통해 영어를 배우고, 익히는 과정들을 통해 미국 대학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델리한인장로교회가 시작할 때 어린 나이라 할 수 있던 일이 모기를 잡던 일, 헌금바구니를 돌리던 일을 시작했던 병찬이가 교회의 키보드를 만지기 시작하면서 반주를 했었고, 교회학교 아동부 교사로 많은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형이 늘 수고해 주던 예배 PPT도 늘 변함없이 만들어 주었고, 교회에서 시작한 구르가온 한글학교의 시작을 위해 병찬이가 많은 수고를 해 주었습니다. 많은 물건들을 나르고 치우는 일에 고생이 되었음에도 묵묵히 잘 감당해 주었고, 특별히 인도 비자거부가 되어 인도를 철수하게 될 때 겪은 큰 슬픔이 있었지만, 잘 참고 견디면서 한국 생활을 잘 견디어 주었습니다.

한참 입시 준비를 해야 하는 고1의 나이에 한국에 들어와서 임시안식관에서 자기방과 책상도 없이 시작을 했음에도, 전과목 최우수 성적으로, 전교학생회장으로, 축구부 주장과 많은 봉사로 학교에서 큰 수고를 해 주었고, 학교에서 지금까지 진학되어진 입시생들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으로 미술대학에 많은 장학금을 받고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와서도 한 번 정한 교회를 지키려고, 2년 동안을 외롭게 부모를 떠나 홀로 믿음 생활을 잘 하였고, 올해 부터 함께 출석하는 교회에서는 또다시 부모님을 잘 도와서 교사로, 반주자로 많은 수고를 해 주었습니다.

특별히 인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변치 않고 지켜서, 아직도 인도 친구들과 좋은 만남과 교제를 하고, 인도를 다시 가고 싶어하는 귀한 마음이 너무나 대견합니다.

이제 미국으로, 특히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이 큰 미국에서의 유학생활이 주안에서 잘 이루어지고, 좋은 열매로 이어지도록 기도를 부탁드리고, 모든 부족에 하나님의 신실하게 채우심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