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2일 마18:1-6, 어린아이와 하나님 나라


동영상 설교 - https://www.youtube.com/watch?v=fkenBH9d15c


 나이키는 2세에서 10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위한 운동화 구독 서비스 나이키 어드벤처 클럽 (Nike Adventure Club)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달 구독료 20달러에 운동화 4 켤레, 30달러에 6 켤레, 50달러에 12 켤레. 부모와 아이들은 100여종의 운동화 중에서 원하는 운동화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이들의 신발 사이즈를 잘 연구한 마케팅입니다. 특별히 어릴적부터 익숙하게 신던 신발 브랜드가 성장해서도 계속 이어진다는 연구 결과까지 가세를 했다고 하니 정말 섬세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어떠십니까? 어릴 때 먹던 과자들이 입맛에 새겨지면 어른이 되어서도 그 맛을 떠나기 어렵습니다. 제 나이 또래 비슷한 남자들이 주로 먹는 과자들이 뭐냐고 물어보면, 새우깡, 짱구, 꼬칼콘, 아이스크림은 부라보콘에서 많이 못 벗아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처럼 어릴적 습성이나 경험은 우리 인생 전체에 깊은 영향을 줍니다.

 

제가 7살 정도 인 것으로 생각이 나는데 텔레비전, 그것도 흑백 텔레비전인데, 거기에서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 주었습니다. 담배 연기가 사람 몸속에 들어와서 사람을 완전히 망가뜨리고, 해골이 등장하고, 병들어 죽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뭐가 뭔지도 모르는 7살이지만,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 프로그램 덕분에 저는 한 번도 담배를 피어보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담배와 술은 같은 것이라고 소개해 준 텔레비전 광고 덕분에 교회를 다니기 전부터 한 번도 술과 담배를 경험해 본적이 없습니다.

 

이처럼 어릴 적 경험은 평생 갑니다. 그러기에 어릴적 보고 배우고 듣고 자란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은 어린이에게 영향을 주기 위해, 혹은 물건을 팔기 위해 어린 아이를 연구합니다. 그러기에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런 목적과 분명히 다르게, 우리 아이들의 인생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분이시고, 삶의 목적과 방향을 소개해 주실 예수 그리스도를 알도록 도와줘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릴적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분명한 삶으로 고백하도록 교회는 우선순위를 가지고 섬겨야 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아이들은 당장에는 큰 가치가 없어 보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려 주고, 투자를 해 줘야 하고, 이렇게 투자를 오래 해도 우리가 그 열매를 맺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열매는 기대하지 않은 곳에서 나타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소홀히 하기 쉽고, 아이들이란 존재에 대해서는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지도 않습니다. 이러한 일은 오늘만이 아니라 과거에도 동일했습니다. 특별히 예수님 당시도 별로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누가복음 18:15-17을 보면 당시 그러한 시대적 상황과, 그에 대한 예수님의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 유대인 부모들은 자식들을 랍비에게 데리고 와서 하나님의 축복을 구하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그런 흐름속에 사람들도 자녀들을 예수님께로 데리고 왔던 것입니다. 그런 반면 제자들은 육체적으로도 충분히 자라지 못한 어린 아이들을 인격체로 보지 않고, 귀찮은 존재로 보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제자들을 보시면서 예수님은 분명하게 선을 그어서 그 어린 아이들을 인격체로 보고, 어린 아이들에 대한 중요한 말씀을 하십니다.

 

우리가 사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전하신 메시지 중에 하나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말씀이셨습니다. 그런데 가장 귀중한 메시지 가운데 하나인 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자들을 설명할 때 분명하게 어린 아이들을 이야기 하셨고, 특별히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들어 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어린 아이의 마음은 어떻습니까? 있는 그대로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사심이나 욕심 없이, 계산없이 그대로 믿는 순전한 마음, 순진한 마음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이에서 어른이 된다고 할 때, 우리는 무엇인가에 자꾸 물들여지고, 세상을 경험할수록 순수해지는 것과는 달라집니다. 그런 가운데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가장 많이 강조하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최고의 대상으로 어린 아이를 언급하시고, 어린 아이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 해 주심으로, 인간 취급을 받지 못하고, 귀찮게 여겨지던 어린이들이 분명한 인격체이고, 하나님 나라의 당당한 초청을 받은 자라는 사실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더불어 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분명하게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사람을 인격적으로 대접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제가 부목사 시절에 부흥회 강사로 영락교회를 섬기셨던 임영수 목사님을 초청하는 일을 맡아서 목사님을 찾아 뵈러 간적이 있었습니다. 모세골이라는 곳에 계셨는데, 한 번 찾아 뵙고, 부흥회 주제나 성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러 찾아 뵙겠다고 했더니 선뜻 괜찮다고 날짜가 빈 날을 택해 주시면서 찾아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당시만 해도 대형교회이고, 한국에서 영향력있는 교회의 목사님을 직접 뵈러 간다는 것이 무척 설레었던 시기였습니다. 목사님 찾아 뵈었더니, 너무 반갑게 맞아주시면서, 사택에 가서 차를 한 잔 하면서 이야기 하자고 하셨습니다. 마침 계셨던 사모님께서 차를 준비해 주시면서 30분 정도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제가 당시 30대 중반이였는데, 이렇게 소중한 분이 나를 만나주고, 직접 집에 까지 데리고 가서 차를 준비해 주신 것에 큰 감동을 받았고, 동기들과 주변 교역자들에게 자랑하려고 마음이 부풀러 올랐습니다.

너무 신기해서 나오면서 함께 임영수 목사님도 동역하시는 젊으신 목사님께 은근히 자랑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목사님의 이야기가 참 의미가 있었습니다. “우리 임영수 목사님은 대통령이나 장관들이나 높으신 분들이 오시거나, 노숙자나 가난한 자나, 누구에게나 다 똑같이 대해 주십니다.라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제가 머리를 한 대 맞은 것처럼 멍해졌습니다.

그 때 참 많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가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 공평하게 대하고 만나 주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분명하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환) 그러고 보니 우리는 이러한 가르침을 이미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삶 속에서는 그 가르침대로 살지 않고, 우리 중심대로 살아갑니다. 교회라는 공동체속에서도 어린 아이와 같은 자들,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 하나님 나라에 잘 들어 갈 수 있도록 받들여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교회가 움직여 나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마포에 있는 동막교회를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동막교회는 1900년대 초기에 사무엘 무어 선교사가 세운 교회입니다. 거의 120년이 다 되어가는 교회입니다. 말씀을 전하고 담임목사님께 책을 한 권 선물을 받았는데, 동막교회의 역사를 만화로 만든 책 이였습니다. 보통 교회 역사 자료집은 두꺼운 표지에 50년사, 70년사 이렇게 만들어지는게 대부분인데, 100년이 넘는 교회의 역사를 만화로 만들어서 담임목사님께 되물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만드셨습니까? 그랬더니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교회의 역사는 역사의 증인들이 다음세대가 읽도록 만들어야 되는데, 대부분 역사의 증인들이 자신들을 위해서 만드는 것 같아서, 다음세대인 청소년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만화라는 틀을 사용해서 교회 역사를 만들었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김동호 목사님의 일화 가운데 교회를 새롭게 건축하고 교회 기자재를 구입을 하려고 하는데, 여름이 되니 에어컨이 필요했는데, 재정이 약간 애매했다고 합니다. 본당에 에어컨을 놓아야 되는데, 본당에 설치를 하면 교육부서에 에어컨을 놓기가 어려웠는데, 당회 분위기가 다들 본당에 먼저 에어컨을 넣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분위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김동호 목사님이 본당에서 예배를 드릴 정도의 어른이면 왠만한 더위는 부채질하면서 참고 예배를 드릴 신앙과 인격을 가지신 분들인데, 어린 아이들은 교회 예배에 앉아서 부채질 하면서 인내하면서 참고 예배 드리기가 어려운 상황이니 교육부서 먼저 에어컨을 설치하자는 결정을 내리셨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적용해 볼 좋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1층에 선교게시판을 만들었습니다. 보통 선교게시판에 그곳에 후원하는 선교지를 보내거나 기도편지를 붙여 두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음세대의 선교를 위해서 어린이들이, 청소년들이 이 선교 게시판을 이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교게시판 아래에는 아이들 눈높이의 작은 테이블을 놓아서 선교지에서 같은 또래 친구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도 놓아보고, 현지 악기도 좀 놓아보려고 합니다. 자석으로 만든 세계지도인데, 자기 집에 냉장고에 붙은 다녀 온 나라 기념품도 가끔 붙이게도 하고, 어린이들이나 교우들이 선교하고 싶은 나라에 자기 이름을 붙어 놓게도 하려고 합니다. 두바이에 가면, 인공섬으로 전세계를 만들어 놓고 부자들에게 팔고 있는데, 어린 자녀들이 이 세계지도를 보면서 어려서부터 찍어 놓고 기도했던 나라가 되게 하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그 나라 공부해서 발표하거나, 선교지를 다녀오거나, 그 나라 선교사님들하고 만나서 사진을 찍거나, 한국에 들어 온 현지인들을 만나서 어려서부터 사귀게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선교 마일리지가 차곡차곡 쌓인 아이들이 그 나라가서 공부를 하고 싶다거나, 선교사로 간다고 하면 교회가 적극 지원하는 시스템도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청소년들이, 다음세대가 선교를 해야지 한국선교에 미래가 있습니다. 그 일을 위해 대광교회가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2.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서는 예수님께서 비슷한 내용이지만 한 번 더 어린이와 관련된 내용으로 말씀을 하십니다.

 

18:1부터 보면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라고 질문을 합니다. 이 질문의 배경을 보면 당시 제자들 사이에도 은근한 서열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앞장에서도 예수님이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데리고 산에 올라 가십니다. 그리고 그들만 예수님의 얼굴이 해같이 빛나는 일들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베드로는 책망을 많이 받기는 했지만, 여러곳의 이야기 가운데 예수님의 최측근으로 되어지는 것 같은 분위기가 있었고, 늘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는 예수님의 그 하나님의 나라를 로마 식민지를 벗어날 때 얻게 될 권세로 이어서 생각하는 잘못된 생각도 있엇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자들 사위에서 서열 다툼 같은 것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한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어린아이를 하나 세우십니다.”

18:2-4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라고 했습니다.

누가복음에는 천국에 들어가는 자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 마태복음에서는 천국에 들어가는 것 뿐 아니라, 천국에서 큰 자가 될 사람에 대한 예를 어린아이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어린아이의 분명한 태도를 말씀해 주셨는데,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영어 성경에는 “ humbles 겸손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국어 사전에는 공경할 겸, 따를 손 [한자풀이] 공경하여() 따름(). 남을 높이어 귀하게 대하고 자신을 낮추는 태도를 '겸손'이라고 하고, 자신이 잘하는 일이나 자랑할 만한 좋은 일이 있을 때에도 잘난 척하지 않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모습을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이 단어의 해석에 의하면 예수님은 우리에게 겸손이란 단어를 가장 잘 보여 주신 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라고 했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분명하게 제자들에게 이 개념을 설명해 주실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제자들을 욕할 것이 아니라 우리도 똑같지 않습니까? 남들에게 인정 받고 싶고, 틈만나면 자기 자랑하고 싶어하고, 자기 업적을 내세우기를 좋아하고, 반대로 나를 인정해 주지 않고, 무시하면 그것이 듣기 싫어서 참지 못하고, 이겨 먹기 위해서 별별 유치한 행동과 치사한 행동을 하는 우리 자신을 우리가 너무도 잘 알지 않습니까? 여기에서 더 나아가 나보다 못한 사람이라든지, 별 볼일 없는 사람이면, 나하고 손익을 계산해서 이익이 되는 사람이면, 잘해주고, 나하고 별 이익이 안 될 사람이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특별히 괜히 엮여서 복잡해지겠다 싶으면 아예 무관심으로 대하는 우리의 모습을 우리 자신들은 너무나도 잘 알것입니다. 특별히 조심스러운 것은 나이가 들수록 이런 자세가 많아져서 자신에게 조금만 섭섭하게 하면 그냥 넘어가지 못합니다. “내가 누군지 알아?”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분을 참지 못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온갖 추악한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을 우리 주님은 너무나 잘 아셨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오도록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출애굽기를 보면 출애굽의 핵심은 애굽왕 바로에게서 탈출하는게 핵심이 아닙니다. 핵심은 이스라엘 백성이 온전히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온전히 예배를 드리는 자에게 가나안 땅의 축복을 예비해 놓으셨는데, 그 축복에 합당하지 않게 불평하고,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는 세대들은 결국 광야에서 40여년을 돌고 돌다가 가나안 땅에 입성하지 못하는 것을 구약을 통해서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이 어린 아이를 통해서 정말 중요한 메시지를 제자들에게 준 것이였습니다 어린 아이 같은 마음으로, 겸손하게,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하나님이 허락해 주신 이 당에서의 삶을 어린 아이와 같이 순결하고, 겸손하게 때 묻지 않게, 나보다 남을 사랑하고, 섬길 것을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마 18:5,6에는 힌트도 우리에게 줍니다.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여기에서 사용한 실족하다라는 단어는 헬라어 스칸달리조넘어지다’,‘오해하다라는 단어도 되고 NIV 성경에서는 범죄하다라는 단어로도 번역을 해 놓았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믿음이 연약한 자들에게 오히려 신앙의 걸림돌이 되어서 다른 형제 자매를 넘어지게 하거나, 시험을 들게 하는 행위를 하면 이것은 중대한 범죄로 여긴다는 말씀을 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행위들이 믿음이 적은 자들이나 어린이들에게 보여 주었을 때 덕이 되지 못한다면, 그것으로 인해 시험을 당한 자들이 생긴다면, 그 사람들에게 어마 어마한 징벌이 예비되어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 인도에서 사역을 할 때 교우들 가운데 삼성, LG, 현대, 포스코 같은 대기업 출신들이 많았고, 회사에서도 꽤 직책이 높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더운 인도에서 유일하게 낙이 되는 것이 골프였는데, 집사님들끼리 간혹 골프대회를 갔다가 식사를 하고 맥주 한 잔을 하시는 경우가 있었는데, 마침 대회를 참석한 남선교회 회장님이 제게 물었습니다. “목사님 이렇게 교회 이름으로 골프대회하고 마셔도 됩니까?이런 저런 술에 대한 관련된 이야기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제가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교회 행사로 골프 모임을 하는 것은 문제가 없는 일인데, 교회 행사 이후에 식사시에 술을 한잔씩 마시는 것이 우리 교회 처음 나온 새신자들이나, 집사님들의 자녀인 아동부 어린이나, 중고등부 학생들 앞에서 걸릴게 없으면 마시세요라고 했더니 집사님, “목사님 잘 알겠습니다.”하고 돌아 가셨습니다.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이나, 행위가 우리 자녀들, 새신자들에게 보여 주었을 때 부끄럽지 않게, 걸림돌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제자들에게 만약에 그렇게 해서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라고 하시면서 분명하게 말씀하신 예수님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만나게 하는 한사람 한사람을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상대방이 가진 조건과 환경에 따라서 사람을 보지 말고, 모두를 귀히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구별하지도, 차별하지도 않고, 죄인된 우리를 위해 친히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헛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어린아이 같고, 아무것도 돌아올게 없는 것 같은 사람일지라도 차별하지 말아야 합니다.

 


결론

오늘 우리에게 주신 이 말씀을 기억하며, 우리도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자 새겨서,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천국에 온전히 들어가고, 이를 위해 이 땅에서 천국에 들어갈 자들을 막아서는 걸림돌이 되지 않고, 하나님이 나에게 보내주신 한사람 한사람을 귀중히 여기고 소중이 여기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