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봉독 시편 126:1-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
설교 동영상 보기
1. 두바이에서 사막 벼농사 프로젝트 농사지은 이야기, 2018년 5월 시작,
두바이 더운 나라, 사막, 목욕탕 더운물
두바이 쌀 소비량,61kg, 95kg 유전이 고갈 되는 상황
사막과 같은 환경을 한국에 만듦 전북 김제 모래, 온도
적합한 씨를 찾음
두바이의 사막에 천을 덮음, 물빠짐 방지 부직포
물주기, 뿌리에 닿도록
추수 1.5배
어려움들 - 고비용
바다물을 농사에 적합한 물로 바꾸려함.
2. 시편 126:1-6
바벨론 포로 이후에 귀환 할 때, 포로에서 해방이 될 때, 다시 돌아와서 내 집터를 되찾고, 뭔가를 새로 시작해야 되는 시기.
① 126: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 귀환은 상상하기 어려웠던 일, 놀라운 일, 이렇게 돌아 온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② 126: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 좋아서 어쩔 줄 모름, 타국에서의 압박과 설움, 수욕과 모욕이 끝남. 남의 나라에서 산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님.
그들이 감사한 것은 고통에서의 자유가 아니라,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하나님이 잊지 않으심에 대한 감사. - 우리도 때로는 눈에 보이는 현상에 집중하느라, 우리를 위해 역사하신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놓칠 때가 많음. - 시편 126:2에서 보여 주신 하나님은 택한 자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
예1) 이사야 41: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예2) 요한복음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우리를 택하신 하나님, 주권이 하나님께 있었음, 우리를 결코 잊지 않으시고, 외면하지 않으심. 우리가 이 감격과 기쁨을 잊지 말아야 함.
126:2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 이방 사람들도, 이 역사를 보고, 하나님만이 하실 일이라는 것을 고백. 과거 출애굽의 여정을 이방 사람들이 볼 때도 같은 이야기를 함. 광야에서 제대로 군사 훈련도 없고, 무기도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승리는 사실 인간의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일.
우리도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하나님에 의해 온전히 붙들려 사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됨. 이것이 믿는 자의 힘...
찬양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 하리로다 아멘” 찬송가 288장, 이 찬양이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우리를 자랑하는 삶이 되지 않고, 우리의 이웃과 지인들이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임을 증거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의 삶속에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③ 시 126: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
시 126: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 여기서 남방은 광야를 뜻하는데, 우리말 성경 번역에는 “여호와여 포로된 우리를 남쪽의 시내처럼 회복시키소서”라고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의 뜻은 이 포로로부터 구원의 역사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지게 해 달라는 간구가 있습니다. 성경학자는 포로에서 돌아오는 과정이 전체가 온 것이 아니라, 일부가 귀환이기에 남겨진 가족들이 다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분단 국가인 우리는 이 말씀이 얼마나 절실하게 다가옵니까? 파주, 문산 지역을 일년 정도 오고 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정말 한탄강을 건너면 북쪽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자유로를 타고 가면, 너무 가깝게 북한이 보여서 저기가 정말 북한이 맞는지를 몇 번씩 구글 지도를 열어서 확인을 합니다.
지금도 많은 북한에서 온 새터민들이 가족을 남기고 한국에 온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생사의 위기를 넘기고 왔지만, 두고 온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보고 싶은 간절함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유학이나, 군입대를 통해서 떨어져도 안타까움을 표하는게 가족인데, 두고 온 가족들에 대한 간절함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오늘 시편기자는 그 심정으로 “우리의 포로를 시냇물처럼 중단이 되지 않게 계속해서 물이 흐르듯이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이어지도록 기도를 했습니다.
(적용) 우리의 영적인 역사가 혹시 중단되어 있지 않습니까? 지금 나는 포로에서 귀환을 한 것처럼, 혼자 잘 살고 있다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책임을 소홀히 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I, 적용) 인도의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에 40만명, 하루에 3,4000명씩 죽습니다. 인도에서 저희 아이들에게 과학을 가르치던 40대 중년의 선생님도 얼마전에 코로나로 사망을 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많은 선교사님들도 어려움에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가정을 아시는 분들은 저희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큰 어려움 있기전에 인도에서 비자거부 되어서 한국에 오게 된 것이 잘 되었다. 감사하죠?” 라고 물으십니다. 물론 감사하지만,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선교지에서 고생하시는 선교사님들에게 미안합니다.
요즘에는 전세계에서 선교사들의 위기나 어려움의 기도요청들이 연락이 옵니다.
코로나만이 아니라 정말 많은 어려움들의 소식이 옵니다.
그래서 적어도 아픈 선교사님들을 위해서는 시간을 정해서 반드시 기도의 자리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제게 맡겨 주신 영적인 책임을 다하려고 합니다.
(성도의 적용)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죄의 포로에서 건져짐을 받은 것에 만족하고, 아직 건져짐을 받지 못하고, 죄의 포로로 되어진 성도들을 위한 간절함이 있습니까? 코로나와 같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앞 길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도 모르는 사람들, 불안한 미래 앞에 주저 앉은 사람들을 위해 나는 먼저 포로에서 해방된 사람으로서, 어떤 영적인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까? 혹시 영적인 시냇물이 흐르는 곳에 내가 물의 흐름을 막고, 은혜의 샘물을 마르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은혜의 샘물이 흘러가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가 이 은혜의 물을 흘려 보내는 복된 축복의 성도들로 가득차기를 기도합니다.
(찬양)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 아래 있는 축복의 통로, 당신을 통하여서 열방이 주께 돌아오게 되리 (열방이 주께 예배하게 되리)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하나님의 사랑안에 믿음 뿌리 내리고
주의 뜻대로 주의 뜻대로 항상 살리라
④ 시 126:5,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70여년이나 되었던 바벨론 포로 시기는 기근 중에 기근의 시기였습니다.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을 때 씨를 심는다는 것은 희망에 대한 상징적 기대입니다. 씨를 뿌린다는 것은 수확을 기대하게 됩니다. 뭔가를 얻기 위해서 심습니다. 풍성할 때 심는 것이 아니라, 정말 없고, 가난할 때 심는 씨앗은 얼마나 어려웠겠습니까?
하나님은 포로된 백성, 지금 아무것도 없는 백성을 축복해 주십니다.
지금은 아무 소망이 보이지 않지만, 심습니다.
예) 밀러 선교사의 한국선교,
프레드릭 밀러 선교사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로 1893년 지금의 경신중고등학교의 교장
신혼 때 사역, 연지동에 신혼 집, 1898년 11월 7일 혹독한 추위속에 첫 아들, 8개월만에 사망
아내가 큰 충격, 다시 힘을 얻고 사역,
1902년 3월 7일 둘째 아들 출산, 축하도 받기 전에 난지 하루만에 사망.
사모가 양화진에 묻힌 자녀 곁을 늘 맴돌다가 마음을 잡지 못함.
1903년 다음해에 결국 밀러 부인도 사망
그럼에도 계속 사역하여 청주에서 자리를 잡고 사역....
복음의 씨를 뿌린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
3. 지난주 유치부 예배 설교
4-5세, 아이들...유치부 설교 준비가 정말 어려움, 처음 설교
영상준비, 체험도구 준비 – 화분 심기..
씨앗, 흙, 만져보기...
우리교회 선교현황판 앞에서 첫 사역, 유치부의 “이제는 선교다....”
기대...
4. 우리와 비슷한 교회, 신반포교회, 36세 부임, 선교사 파송 0
지금 100가정이 넘는 선교사, 이중에 90%가 신반포교회 교회학교 출신
어려서부터 선교교육, 선교 사역 체험, 단기선교....
5. 부러움..그런데 우리는....
우리교회 선교사역 기획...초기에는 눈에 보이기에 쉬운 사역들을 접목할 생각도 있었음.
그런데 급하게 하고, 서두르면서 하면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생각을 하게 됨
(예) 해바라기 씨....작은 화분에 엄청 자라남, 싹이 20개....
작은 화분이 감당 못함. 그래서 큰 화분에 옮겨 심음....
지난번에도 기대 안했는데, 잘 자라서 이번에도 되겠지라고 생각...
이주가 지나도 나오지 않음....다 죽음.
화분 잘하는 목사님께 물어보니, 분갈이를 잘못하면 다 죽음....
잘 자라게 하려면 법칙이 있음.
(예) 지름길이 아니라 정로로, 시간이 걸려도 바른 길로...
우리는 지금 눈물을 흘리며 씨를 심어야 할 시간..
“이제는 선교다” 라고 예배 때마다 고백하는 것도 쉽지 않음.
코로나로 인해 그 어느때보다도 선교하기 어려운 시기, 마치 바벨론 포로 시기 같음
그런시기에 우리는 꿈을 품고,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씨앗을 심기 시작...
어쩌면 우리 세대에 열매를 보지 못할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꿈을 품고 씨앗을 심음. 초반에 두바이에 농사짓기. 쉬운 일이 결코 아님...영적인 씨앗도 거저 없음, 지름길 없음. 그런데 이렇게 눈물의 씨앗을 심는자에게 오늘 약속하신 말씀이 시 126: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우리가 꿈을 가지고 하나씩 서서히 심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