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부 첫 번째 수련회, 마날리
길고 길었던 열다섯 시간의 버스 시간 후 저희는 더웠던 구르가온을 떠나 산과 강이있는 마날리에서 첫 청소년부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도착한 날에는 강가로 가서 래프팅을 하고 그 후 숙소로 돌아와 삼겹살 파티를 한 뒤 ‘빅피쉬’ 라는 영화를 보며 청소년부 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날에는 로탕패스라는 눈이 반쯤 덥힌 산을 말을타며 올라갔습니다. 한국에서만 보던 눈을 인도에서 보니 더욱 반가웠습니다. 산에서 내려온 후 솔랑이라는 곳으로 가서 페러글라이딩, 산악바이크, 공 굴리기 등 구르가온에서는 해보지 못한 각종 놀이들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 마날리에서의 날에는 송어 양식장에 가서 송어튀김을 먹고 숙소로 돌아와 직접 썬 송어회를 먹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청소년부 학생들이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마날리 경치를 보며 구르가온에서의 더위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재밌고 의미있던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의미있었던 시간은 둘째날 밤 서로 교제하고 기도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전엔 알지 못했던 친구들의 생각과 고민들을 들으며 서로 더욱더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끝으로 저희 청소년부를 위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섬겨주신 교회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희 청소년들의 인도생활과 장래를 위해 기도많이 부탁드립니다.
(청소년부 회장, 탁형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