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느웨 153 전도대회

드디어 다음주는 니느웨 153 전도 초청의 주일입니다. 우리가 9월부터 7주간 요나서의 말씀을 묵상하며, 니느웨 백성을 포기하지 않으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기 싫어했던 요나를 사용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 주셨던 요나서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른 봉사와 일은 다 잘 할 수 있지만, 제일 부담되고, 하기도 어렵고, 쉽지 않은 전도....4개월을 매주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이를 위해 주보도 바꾸고, 전도지, 홈페이지, 교회 장식 및 강단 등을 새롭게 준비해서, 우리와 함께 신앙생활을 할 이들을 위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진정으로 품고 맞이할 준비를 해 왔습니다.
하지만 막상 일주를 남은 시간, 이번주에 식사를 몇 명이나 준비해야 되냐는 담당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선뜻 대답을 못했습니다. 자신이 없는 걸까요? 아니면 믿음이 없는 걸까요?
예수님도 정말 중요시하셨고, 마지막에서의 모습에서도 부탁하신 일인데, 왠지 우리의 마음은 내일같이 느껴지지 않고, 이에 대한 부담도 없고,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
이번주 설교를 준비하면서 찬양을 선곡하는 가운데 주신 “하늘보다 높으신 주 사랑”이라는 찬양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찬양가운데, 그 하늘보다 높으신 그 사랑을 주셨고, 우리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으로 응답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데, 이러한 일에 대한 열정이 식었구나!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을 구원하는 일....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말씀해 주셨는데, 나 한사람만 살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면서,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남은 한 주간, 주님의 명령을 받은 자로 이 일을 위해 마지막 최선을 다하는 시간이 되어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