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예배 기획
지난 7월 10일 한국에 장로회신학대학교 세미나에서 연구한 성장하는 교회의 새로운 예배의 패러다임으로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예배”라는 부분을 들으며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예배는 조부모-부모-자녀들이 함께 드리는 예배로, 쓰러져 가는 교회 교육을 살리는 최선의 예배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부분을 동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인도도 교회의 교사나 부교역자 구조가 취약하여 어린이, 청소년 예배가 미약하고, 어른예배를 같이 드려도 결국 동감을 얻지 못하게 되어서 결국 아이들이 예배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 줍니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모든 가족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이 예배이 형태는 인도에서 차를 함께 타고 오는 것과 가족중심의 한인사회의 특성을 잘 살펴서 좀 더 깊이 연구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역자들을 위한 섬김
주중에 이곳에서 현지인들을 섬기시는 선생님(?)들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하시는 일에 대한 비전과 더불어 사업가나 주재원들과 다르게 사시는 모습을 보면서 교회가 저분들을 위한 쉼과 충전의 장소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한 번 더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교회가 성장을 하면 그 분들을 도우려고 한 것은 있었지만, 그 분들이 교회의 구성원이 된다고는 생각을 안했는데, 사역자분들에게도 때로는 하나님만을 집중하며 예배드리며, 섬김의 장을 가지고 싶으시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힘든 사역 가운데 맘껏 한국말로 찬양도 하고, 맘껏 한국말로 기도도 하시고, 이를 위한 충전의 장소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분들도 한국인들이시기에 교회가 이 분들을 잘 섬겨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