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배실의 작은 변화
지난 두 주간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귀한 분들로 인해 처음으로 예배당의 자리가 모자라는 경험(?)을 했습니다. 두 달전에는 한분이 예배를 드린곳이였는데, 하나님이 귀하게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내 주셔서 이제는 찬양소리도 크게 나고, 예배 후에 식사도 이야기 꽃이 조금씩 피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이번주에는 책상을 빼고 의자만 놓기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면 의자를 좀 더 놓을 수 있어서 오시는 분들이 일단 부담없게 앉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맨뒤에는 유아들을 동반하신 분들을 위해서 테이블을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식당에도 부탁으로 하여 메뉴를 조금 바꾸었습니다. 볶음밥과 더불어 누들을 추가하였는데, 지난주에는 인기가 많았습니다. 먹는 것도 교제에 큰 요소이기에 조금씩 맛있는 음식들을 시도해 보고 다양하게 변화를 줄 생각입니다.

2. 인든 영어 어학원 방문과 청년사역 구상
지난주에 오신 선생님들의 권면으로 인근에 있는 영어 어학원을 방문했었습니다. 인도에 처음 와서 지리를 모르고 갔었을때에는 아주 멀리 위치한 줄 알았었는데, 다시 방문을 해 보니 바로 교회에서 10분거리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원장님을 만나서 교회를 소개하고 청년들의 신앙을 위해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인도에 온 청년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통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실제로 기회가 한 번 주어지면 청년과 관련된 세미나를 구상해 보게 되었습니다. 청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그들이 교회에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교회가 무엇을 통해 섬길 수 있는지...

3. 필리핀 이혜영 선교사 133일만에 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