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교회와의 비전트립 공동사역 후기    최지애 (성도교회)

 

처음 인도를 방문했던 해는 2012년도입니다. 당시에 미얀마로 선*교 가려고 했지만 저희팀이 출발하기 3주 전에 위험한 일이 터져서 갑자기 인도로 목적지를 인도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희 성도교회에서 항상 기도할 때 빠지지 않는 델리한인장로교회가 어떤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청년들이 가봐야 할 나라 중 꼽히는 인도가 궁금하기도 하였습니다. 처음 인도에 대한 느낌은 신비로움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색감이 제 눈을 사로잡았고, 특유의 향이 제 코를 매료시켰습니다. 또한 개척하여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는 델리한인장로교회 성도님들이 가족처럼 챙겨주시고 따뜻하게 해 주셨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다른 선*교지에서는 빈민촌 아이들에게 주로 퍼주는 사역을 하였지만 2012년 인도선*교는 달랐습니다.

*교사님들, 선교사님들의 자녀들, 델리한인장로교회 교인들을 보며 그들의 마음과 합해지며 같은 한국인으로써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렇게 선*교가 마무리되고 하나님께서 2013년도 6월부터 메시지를 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언젠간 장기선*교사로서 하나님께 헌신하고 싶다고 기도를 6년간 해왔던 기도가 드디어 응답이 온 것입니다. 기도를 하면 할수록 인도라는 나라에서 마음이 뜨거워졌고 하나님께서 저를 하나하나 준비 시키셨습니다. 저는 가만히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일하시니 인도 갈 준비가 수월하게 진행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하나님께서 인도에 부어주실 은혜를 가늠하지 못하지만, 아브라함이 갈 길을 알지 못하고 순종하였듯이 하나님께 2년간 인도에서 순종하려 합니다. 이 결심에는 저의 마음을 움직이게 해준 델리한인장로교회의 따뜻함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인도를 가서 다른 사람들에게 따뜻한 주님의 품을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성도교회와의 비전트립 공동사역 후기 2  박세환 형제 (성도교회)

 

인도 델리로 비전트립을 오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인도는 첫 번째 방문이어서 기대감과 설레임 등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도의 80%가 힌두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안타까운 마음과 더불어 이러한 곳이기에, 한인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희 비전트립팀들은 델리한인장로교회를 통해서 GSS사역, 세인트마틴교회와의 사역을 하면서 하나님의 복음과 뜻을 전하였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성도교회팀만이 아니라 델리한인장로교회 분들도 여러 가지 사역과 양육과 훈련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들어 가는 보습을 보며, 더욱 중요한 일들을 감당하시도록 기도하려고 합니다.

저희팀은 짧은 기간 동안에 사역을 하고 가지만, 이번 기회를 만났던 사람들이 단 한사람이라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정용구 목사님과 델리한인장로교회 성도님들 모두가 가족과 같이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의 비전과 사역과 뜻을 행하는 공동체로 세워져 가기를 기대하고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인도하심에 따라 사는 델리한인장로교회 되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