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실, 어린이 도서관 만들기
“사랑하면, 일이 보인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 오시는 분들 가운데 곧 갓난 아기를 데리고 오실 분들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아기를 데리고, 예배를 드리는 것이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한국이야 교회가 많고, 흔하고, 최첨단 시설이 있기에 각 교회마다 유아실을 이용하면, 큰 무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인도는 이렇게 하기가 정말 어렵고, 생각도 못해 보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주신 선한 마음에 기대를 가지고, 기도를 했더니, 이제 곧 실행에 옮겨질 것 같습니다.
예배당 뒤편에 유아실 공사를 하기로 결정을 하고, 곧 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수유를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약간의 아이들이 좋아할 인테리어도 들어가고, 방음 처리를 해서, 공사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어린이 도서실도 곧 준비가 될 예정입니다. 그 동안 늦어진 것은 도서 관리에 대한 방안 때문이였습니다. 인도에서 적절한 책꽂이를 만들기 위한 구상이 좀 오래 걸렸는데, 곧 예쁜 책장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한국 책들을 마음 놓고 보면서, 지력을 쌓는 일이 잘 시작되어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