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부 수련회를 준비하며

우리 교회는 작년부터 청소년들을 위한 수련회를 이 시기에 개최하고 있습니다. 원래 취지는 무더위 속에서 견디는 우리 청소년들이 이 무더위 속에서도 즐거웁게 교제하고, 함께 시간을 보냄으로 더욱 친밀한 만남을 가지고, 신앙적으로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계획을 하였습니다.

올해에는 작년과는 약간 다르게 구성을 하여서 1차 수련회는 12일로 한국에 많이 가게 되는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교제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정했습니다. 그 동안 학교생활로 바빠서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같이 나누고, 같이 운동도 하고, 특별히 남자들이 많은 우리 교회 청소년들에게 군대라는 곳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 줄 예정입니다.

그리고 61일부터 시작되는 23일의 일정에는 함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만들고, 특별히 아버지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활동프로그램과 더불어 기도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을 같이 가지며, 방학 기간 동안의 시작을 영적인 말씀으로 준비하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첫 청소년부 교사회의를 했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이렇게 조금씩 꿈틀꿈틀거리는 모습을 통해 조금씩 나아가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우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