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델리한인장로교회와 작년 7월 자매 결연을 맺은 세인트마틴교회를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작년 7월 솔리데오장로합창단 찬양콘서트를 위해 땀을 흘리던 것도 벌써 1년이 지나갑니다. 그 이후 우리는 지난 1,2월 성답교회와 성도교회 비전트립팀과 함께 세인트마틴교회에 소속된 베데스타 방과 후 교실, 홈스프링 친구들을 만나서 정기적으로 교육과 나눔의 만남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시에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2년의 교회당 건물 안과 밖의 리모델리이 거의 끝나서 7월에 감사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인도 교우들이 그 동안 텐트를 쳐 놓고 밖에서 고생도 하고, 최근에는 강풍으로 천막이 찢어지며, 반이 갈라지는 위험도 있었지만, 모든 것이 은혜 가운데 하나씩 마무리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인도 교인들이 자기들의 교회당을 위해 함께 청소하고, 일을 하고, 열심히 관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해외의 한인교회로서, 우리에게는 그러한 모습이 없는 것이 마음 한 편에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한인교회-인도교회-한국교회의 아름다운 협력 사역이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 지난 월-수에는 첸나이에서 우리 교단(PCK)와 남인도교단(CSI), 북인도 교단(CNI)가 함께 모여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고, 총회에서 사무총장님과 기획국장님이 방문하여 뜻 깊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협력을 위한 계속적인 발걸음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