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님께 드릴 성탄 선물 : 모든 성도들이 함께 준비하는 성탄주일
성탄절을 위해 준비하면서 초청카드를 만드는데에도 귀중한 달란트를 발견했습니다. 돈주고 사는 카드의 화려함을 누르고 직접 손으로 만든 수제카드인데, 정말 전도를 위해 주기 아까울 정도의 멋진 솜씨로 만든 카드입니다. 정말 귀한 카드였습니다. 그런데 그 귀한 카드와 초청장을 나누는데 의외로 성탄주일에 한국에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금은 낙심이 되었습니다. 원래 목적은 사람들이 많이 올까봐 걱정(?)을 했는데, 그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작한 일을 위해 기도하면서 고민하는 가운데, 우리 교회의 성탄 예배를 모든 교인과 함께 순서를 같이 진행하면서 참여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겠구나라고 생각을 하게 되면서 구체적인 일들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이 어렵게 예배에 오셨는데 어려운 예배 순서에 낮설어하지 않도록 순서를 조정하되, 예배의 기본적인 요소를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함께 예배를 드리는 “열린예배‘의 형태로 준비를 합니다. 누가, 얼마만큼의 사람들이 오실지는 모르지만,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함께 참여해서 드리는 예배로 주님께 드리는 귀중한 선물이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평안해 졌습니다.
성탄 카드가 너무 예쁘게 만들어진 것처럼, 성탄예배도 정말 주님이 기뻐하시는 저희 교회의 첫 전도초청 예배로 드리며, 모든 교인의 달란트를 모우는 아름다운 예배로 주님께 준비해서 드리고자 합니다. 약간 어설플수도 있고, 준비가 잘 안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성도들과 함께 만들어 간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송구영신예배 준비....
처음 드리는 인도에서의 송구영신예배....끝과 시작이라는 시점에서 매우 중요한 예배 시간인데 인도이다보니 차량이동문제와 안전에 아무래도 주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일찍 모이려고 합니다. 억지를 부린다면 한국 송구영신예배 시간과 맞추려고 하고, 연말에 식사 모임들이 많으시니, 어느 정도 식사를 하시고 저녁에 8시쯤 교회에서 모임을 진행하려고 계획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