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송구영신예배를 어떻게 드릴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밤 늦게는 교인들이 오고가는데 너무 위험하고 차량등의 문제도 수반이 되어서....
첸나이에 계신 목사님들을 통해 조언을 구하는 가운데
송구영신 예배만은 한국시간으로 한 번 뒤바꿔도 되지 않을까..라는 아이디어들
주셨고, 첸나이에서는 그렇게 예배를 드린다고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시간 11시30분, 인도시간 저녁 8시에 모여서 촛불예배로 송구영신예배를 드렸습니다.
요즘 정전이 자주되어 안그래도 촛불을 많이 켰는데
그 촛불을 예배시간에 켜니 좀 남달랐습니다.
송구영신 관련 동셩상을 보며 5,4,3,2,1 카운트 다운을 하며 새해를 맞이하고
시편 108편 1-5절의 말씀처럼 다른 작정보다도 하나님을 위한 작정을 하자는
메세지를 전하고, 2012년에 되새길 말씀으로
저희교회가 창립되기 위한 준비가운데 주신 디모데 후서 2:21절의 말씀 액자를
한 가정씩 나누고 신년인사를 하고 기쁜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의미를 두고 신년첫찬송,첫말씀,첫기도,첫헌금을
성도들과 함께 드리며 하나님을 높이니 마음에 큰 감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3시간 30분뒤에 드디어 인도시간의 송구영신 축제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엄청난 폭음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
한국과는 다르지만 미리 드리니 좀 더 여유가 있고, 평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