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지진 피해 현지 방문에 기대하는 것들

이번주 68일부터 10일까지 네팔 카투만두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은 우리 교회 뿐 아니라 북인도사역자 협의회를 대표해서 네판한인선교사 협의회와 우리 교단 네팔선교회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지난 네팔의 강진으로 인해 인도에도 피해가 왔지만, 네팔에는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피해가 있었습니다. 복구를 위해 앞으로 얼마나 더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고, 지금도 여진과 또 다른 강진에 대한 예고로 불안에 떨고 있는 많은 네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네팔을 도우려고 많은 힘을 쏟고 있습니다. 특별히 지난 5월 북인도사역자협의회에서 인도에서도 네팔을 돕기위한 특별 헌금이 시작이 되었고, 우리 교회도 네팔 회복을 위한 특별헌금을 북사협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진행되는 과정 가운데, 가장 가까운 나라인 인도에서도 그곳을 가보고 같이 마음으로 울어주고, 그들을 위한 구체적인 구호의 연결 고리가 있다면, 우리들이 좀 더 힘을 모우고자 하는 바람으로 이번 네팔 방문이 추진이 되었습니다.

현재 구호를 위한 많은 물품들을 인도에서 구입해서 간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리고 북인도에 계신 우리 사역자 분들의 도움을 네팔에서도 기다리고 있고, 장기간의 복구를 위한 한인 사업가나 건축 전문가들의 도움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네팔 방문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의 뜻을 전하고, 우리가 한 번으로 끝나는 구호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네팔을 위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많은 인도에 계신 분들이 비자연장을 위해 네팔 방문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좀 더 마음과 사랑을 모우면 하나님이 참으로 기뻐하시는 일들을 많이 감당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의미 있는 방문이 되어지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