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으로 세워지는 그리스도인 (수요,새벽기도회 준비 중간 보고)
지난 1월 4일과 1월 15일에는 저희 교회의 수요예배와 새벽기도회를 위해 준비하는 기도모임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임과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기를 원하시는지, 인도에서 그 동안 어떤 요소들이 필요했는지, 우리 교회가 가능한 것이 어떤 것이 있는지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크게 방향을 정한 것은 나눔 중심의 교육보다는 구체적인 주제에 대한 강의식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에 모두가 공감을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체계적인 강의 교육들이 많이 있지만, 인도의 경우 그것이 되어지지 않아서 대부분 인터넷으로 클릭하여 강의들을 듣기는 하는데, 이것은 한계가 있다고 의견이 조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꼭 들어야 하는 주제를 4-5주 정도의 기간에 충분히 듣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는 의견을 모우게 되었습니다.
시간도 오전을 계획하였던 당초의 계획가는 달리, 지역의 남성들과 직장에 다니는 이들의 양육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과 퇴근시간과 교통편과 저녁식사 등을 고려한 결과 저녁 8시 정도에 모여서 9시30분정도에 끝나는 것은 크게 무리가 없다고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특별히 교육의 장소도 공부를 하기 위해 의자를 구입하고, 강의의 효과를 위해 프로젝트를 구입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우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정기적으로 피드백을 가지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교육주제를 점검하고, 모든 교육을 이수하도록 하고, 이를 제도화하여 참석을 관리하는 ‘교육훈련부서’를 두기로 하였습니다. 이 부서는 간혹 출장이나 한국방문으로 교육을 받지 못한 성도님들의 보충 교육을 하도록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특별히 주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한 필독도서와 숙제까지도 성도님들이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해 주셔서 참 기뻤고, 우리 교회를 통해 훈련되어질 귀한 성도님들을 마음속으로 그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교육만으로는 영적인 부분의 약함이 있음을 고려하여, 주 1회 새벽기도회는 영성적인 부분을 강화하는 기도사역으로 중보적 기도사역을 도입하고, 년중 성경통독과 금식기도까지 함께 이야기하면서 우리가 하나님께 준비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