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성시화 운동본부의 인도 방문

 

지난 월-수요일까지 울산 성시화 운동본부의 사무총장님이신 양성태 목사(울산 태화교회)님과 울산 우정교회 예동렬 목사님과 신성은 목사님이 인도 델리를 방문했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오신 분들이 꼭 적절할 때 우리와의 만남을 가지고 우리 교회가 해야 할 일에 대한 중요한 힌트나 사역방향이나 정보를 주고 가십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연합 운동의 중요성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한 도시를 통해 일하시는 것을 보게 된다는 이야기를 아주 자세하게 해 주셨습니다. 울산은 대표적인 절이 많은 지역으로 복음화률이 6.5% 밖에 되지 않았지만, 많은 도시들이 기독교 인구가 감소하는 반면 울산은 10%이상으로 성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600개의 교회들이 연합하여 울산지역 복음화를 위한 다양한 사역과 연합을 위한 근본정신과 방향성들을 소개해 주셔서, 델리지역 한인교회 연합회의 향후 방향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울산을 위해 기도할 때 울산조직의 모든 중요한 리더들을 그리스도인들로 세우시고, 함께 사역을 감당하도록 많은 부분을 도우시는 역사를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매년 10,000명 이상이 성경통독도 하고, 장학사업과 울산시를 그리스도인으로서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역들을 활발하게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최근 한인교회연합회를 통해 일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연합 모임을 기뻐하시고, 많은 것을 더욱 기대하시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지난 시간 울산지역에서 연합 사역을 위해 묵묵히 수고한 울산 성시화 운동본부 사무총장으로 수고하신 양성태 목사님과 울산태화교회의 헌신에 대해서 듣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이 연합 사역을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그리고 얼마나 힘든지, 하지만, 이를 통해 얼마나 많은 축복을 주시는지를 들려주시고, 델리 NCR 지역의 한인교회들이 연합되고, 성도들이 연합되도록 하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알게 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함께한 울산우정교회 예동렬 목사님은 부산 수영로교회 수석목사 출신으로 수영로 교회 정필도 목사님의 목회를 잘 배우고, 성실하게 목회를 잘 감당하시는 목사님이셨습니다. 서로 만남 가운데 교회 성장과 동역을 위해서 밤 늦도록 많은 사역과 비전을 나누고 동역의 장을 만들기 위한 조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곳에서 인도까지 와서 수고해 주시고, 비전과 열정을 나누어 주고 가게 하신 하나님의 섬세한 도우심과 인도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