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첫 번째 찬양대의 찬양
지난주일에는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저희 교회에서 첫 번째로 찬양대가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아직은 찬양대 이름도 못 정했고, 찬양대 까운도 없지만, 그래도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하얀 옷들을 정성스럽게 준비해서 입고,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10명의 찬양대원들....처음인데도 너무 잘해서 놀랐습니다. 맨 나중에 높게 올라가는 부분도 자신있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기뻤습니다. 지휘로 섬겨 주신 집사님은 한국에서 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교회 음악과 지휘를 공부한 것이 이렇게 인도에서 쓰일줄은 몰랐다고 하시면서, 하나님이 부족한 모습이지만, 어린아이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 순수함을 기뻐하시는 것과 같이 우리의 찬양을 기뻐하신 것 같다고 그 소감을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마침 찬양대의 시작과 함께 ㅅ울대학교 성악과 찬양팀의 방문도 함께 준비하게 되어, 찬양을 통해 역사하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의 사역들을 기대해 봅니다.

2. 부활절 음식잔치 후기(?)
부활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처음으로 온 성도들이 조금씩 음식을 준비해서 기쁨의 교제를 나누기 위한 음식잔치가 있었습니다. 저희 교회가 처음에는 남자성도들만 모여서 군인교회 같았는데, 어느덧 귀하신 여성 성도님들이 함께 하시면서 이렇게 음식 잔치까지 할 수 있는 시간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한가지씩 음식을 해와서 그릇에 담으니 왠만한 뷔풰 이상으로 좋은 음식들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된 일을 하는 청년들과 선*교사님들이 오셔서 귀한 음식을 나누었으면 하는 바람대로 즐겁게 음식도 나누고 음식잔치(?)를 경험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식사 후 인도 어린이 학교에 보낼 부활절 선물을 포장하며, 오랜 시간 즐겁게 나누었던 시간들이 너무나 기뻤습니다. 부활하신 주님 때문에 한 자리에 모여서 가질 수 있는 정말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다음 모임에는 새가족들을 위한 환영과 축하의 만남과 교제의 시간으로도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